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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번영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익산시 평화동 번영회(회장 김판규)는 지난 18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평화동 지역 내 저소득가정 학생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평화동 번영회, 장학금 전달) 이번 장학금은 번영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관내 초·중·고 학생 중에서 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김판규 번영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번영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학생들이 익산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혜경 평화동장은 “후원해 주신 평화동 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든든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마음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동 번영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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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귀뚜라미그룹은 익산시 인재육성을 위해 고등·대학생 총 26명에게 장학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귀뚜라미그룹, 장학금 기탁) 귀뚜라미 보일러 최재범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5명이 익산시를 방문해 학력 우수·저소득층·모범 추천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익산시에서는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학생 총 26명을 발굴 추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재범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정이 많음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학생들이 맘껏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의 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사업 등 지난 37년간 480억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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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증서' 수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선다. 사진(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익산사랑장학재단은 19일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장학생, 학부모, 장학재단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32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는 일반장학생 95명, 특별장학생 44명, 다자녀장학생 95명, 다문화장학생 20명, 예체능장학생 6명, 인성장학생 6명, 복지비전카드장학생 60명 등 7개 분야에 326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 326명에게 3억여 원의 장학금을 7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서는 예체능 분야 수여자 양솔민 학생이 ‘지영희류 해금산조’곡을 감사와 축하의 의미로 재능기부로 연주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하여 서울대 전기전자공학과에 합격해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석영 씨는 익산사랑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대학 재학 시 받았던 장학금 100만 원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재기탁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정헌율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 속에서 스스로 성장해 가며 큰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축하와 당부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역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귀중한 익산사랑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간 4천여 명에게 43억 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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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성적이 우수한 일반 장학생,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특별 장학생을 비롯해 다문화·예체기능·다자녀·인성·복지비전카드 장학생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32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익산사랑장학재단(익산시청 본관 4층 소재, 인북로32길 1)에 방문하거나 등기로 우편 접수 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 장학금 지급액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www.ilsaf.or.kr)나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익산사랑장학재단(☎859-5159, 5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미래인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학업과 재능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그간 3천843여 명에게 4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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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학생, 익산 대학 진학 시 장학금 지원익산시가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올해도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원광대∙원광보건대학∙전북대 익산 캠퍼스 등 익산 소재 3곳 관내 대학 신입생에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익산시에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관내 대학교 진학 신입생으로 올 3월에 장학금 전액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회에 승인돼 처음 지급이 시행됐으며 올해도 2~3월 중 공고를 통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후 대상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익산시 또는 (재)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익산사랑장학재단(☏063-859-5152/515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대학 진학 장학생을 70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억 4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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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청소년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하림은 익산시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저소득 가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6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진행하기 힘든 중·고등학생 4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된다.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하림의 노력은 이번 장학금 지원뿐만이 아니다.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 활동과 초등학생 조식 지원,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중등 청소년 문화탐방, 고등학생 꿈꾸는 요리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는 “어려운 형편에도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해야 할 일이며, ㈜하림은 이 일을 마땅히 해나갈 뿐이다”고 말했다. ㈜하림은 종합식품 기업으로 준법·상생·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건강한 식문화 선도와 행복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삼계탕 봉사활동·물품 후원사업·소외계층 지원·인재 육성 사업·장학 도서 지원·소외된 이웃과 자매결연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ESG 경영에 적극적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7일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통해 익산시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식품 사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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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관내 대학 진학 신입생에 장학금 지원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지역 학생이 관내 대학에 진학할 경우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익산시에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관내 대학교 진학 신입생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장학금 전액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 접수는 2~3월 중 공고를 통해 3월 새 학기 시작 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익산시나 (재)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익산사랑장학재단(☏063-859-5152/5159)에 문의하면 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서는 지난해 지역대학 진학 장학생을 704명을 선발하여 7억 4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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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장학금 기탁사진(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가 5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육성과 익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림 익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차 우리 익산을 이끌어 갈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우리 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간 2천여 명에게 26억 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지역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대학진학 장학생을 신설하는 등 장학 사업을 대폭 확대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천9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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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5·18민주화운동 임균수 열사 추모행사원광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인 故 임균수(1959.8~1980.5) 열사 추모식을 18일 교내 창의공과대학 잔디광장 임균수 열사 추모비 앞에서 거행했다. 광주 출생인 故 임균수 열사는 원광대 한의대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 앞 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 발포로 사망했으며, 5·18민주유공자로 지정돼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다. 원광대는 1987년 임균수 열사 추모를 위한 광장을 수덕호 주변에 만들어 추모비를 세웠으며, 지금은 건물신축으로 인해 창의공과대학 잔디광장으로 추모비를 옮겨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열사의 넋을 기리고 있다. 올해 추모행사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 운영위원과 교직원노동조합, 한의과대학 교수,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설명 기도가 이어졌다.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군복무 시절을 회상한 박맹수 총장은 “비록 광주 현장에는 없었지만, 평생토록 희생자분들에게 가슴 깊이 죄책감을 앉고 살아왔다”며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분들은 이 나라가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고, 평화의 세상, 상생 공존의 세상이 되길 염원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임균수 열사를 비롯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또한, 임균수 열사와 동기인 정명재 동문은 “임균수 민주열사를 배출한 원광대 한의과대학 동문으로서, 자랑스러운 민주 전통과 의식을 갖춘 자부심 있는 한의인으로서 앞으로도 모교가 전통을 세워 이어나가는 명예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균수 열사 부친인 임병대 씨는 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아들 몫의 보상금과 사재를 털어 무등·경산장학회를 설립하고, 1987년부터 매년 아들의 모교인 원광대 한의과대학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즈음하여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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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사랑장학재단,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확대(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 장학재단은 성적우수(일반), 저소득 가정(특별)을 비롯해 다문화·예체기능·다자녀·인성·복지비전카드·지역대학진학 등 8개 분야에서 총 1천277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은 올해 ‘지역대학진학 장학생’ 분야를 신설해 지원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지역 소재 대학인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 등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어 중학교 지원 대상도 지난해보다 55명이 확대돼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ilsaf.or.kr/ ) 또는 시 홈페이지(https://bit.ly/3grUNQj )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익산사랑장학재단(☎859-5159, 5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익산시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그간 2천명에게 2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